자신감 및 역량 증진
지속적인 교육
연습 부족은 술기능력 감퇴로 이어집니다
의료인의 술기 보유력은 교육 후 세 달이 지나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의료인은 드물게 실시되는 교육 이외에는 술기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경험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CPR 준수 규정의 경우, 의료 기관은 역량과 프로토콜 준수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는 보고용 교육 문서를 대조하고 확인하는 작업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과정입니다. 또한 교육 때문에 업무를 볼 시간이 부족해지면 환자 관리 시간도 줄어들게 됩니다.
지속적인 실습은 술기 능력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은 역량 구축 접근 방식으로서 임상 지식, 술기 및 태도를 최대한 길게 지속하도록 해줍니다. 이 교육 방식은 단기간의 목표 지정 업무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 활동으로 장시간에 걸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시행되며 업무 공간에서 구조화되고 지속적인 실습 세션을 통해 강화됩니다.
지속적 교육은 술기 습득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역량을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장시간 유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요 결과
조금씩 자주 실시하는 교육은 RQI(소생술 질 향상) 프로그램의 토대입니다.
댈러스의 텍사스 헬스 리소스(Texas Health Resources) 병원에서 RQI 프로그램을 시행한 지 2년 후 이 병원 내 참가자가 거의 모든 과정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비 현장 교육 덕분에 시간이 덜 소요되어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텍사스 헬스에서 심정지로부터 생존율을 21% 높였다는 점입니다.
호주의 카브리니 헬스(Cabrini Health)는 전 의료인에 대해 RQI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모든 직원이 교육을 완료했는데, 데이터를 보면 365일 24시간 교육을 최고조로 받을 수 있는 교대 근무가 있는 병동 내 RQI 시스템 보유의 장점을 알 수 있습니다. RQI 시행으로 카브리니는 병원 인가 시 "우수상(Met with Merit)" 표시를 받았습니다.
"RQI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직원 중 병원내 필수 비율인 25%만이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준을 초과하는 90% 이상의 직원들이 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매트 존슨, 호주 카브리니 헬스
신생아 호흡 돕기(HBB)
탄자니아의 지방 병원에 1일 교육 과정으로 처음 소개되었을 때 "일반적인 관리" 및 "신생아 소생술"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과정을 들은 의료인의 수가 HBB 교육 후 각각 41에서 74% 및 18에서 74%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식의 증가가 임상 진료로 전환되지는 못했습니다.
HBB 교육 후에도 출생 시 흡입 및/또는 인공호흡을 받은 아기의 수는 변하지 않았으며 분만실에서 시뮬레이션을 사용한 수도 감소했습니다.
개선된 지식을 어떻게 임상 진료로 전환할 수 있을까요? 또 어디에서 진정으로 필요할까요?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후속 조치로 HBB 시뮬레이션 교육이 매주 3분짜리 실습 세션 및 매월 40분짜리 재교육 세션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한 교육실시는 새로운 교육 방법으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임상 진료에 적용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더욱 중요하게는 신생아 사망률을 40%로 감소시키는 효과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연습, 연습, 연습
만차르 루럴(Manchar Rural) 병원의 수치트라 수녀는 매일 아침 NeoNatalie 및 Upright 인공호흡기로 소생 기술을 연습합니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은 의료 술기 능력 보유 및 환자 관리 역량을 높여 궁극적으로 더 많은 생명을 구하도록 해줍니다
Laerdal의 지원 방법
Laerdal 솔루션은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을 여러분의 일상 업무에 통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의료 술기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분기별로 10분 동안 CPR을 교육하든 신생아 소생 술기 능력을 연습하든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역량과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